공연 리뷰 (with. 초월홍 삼) 초월 페스티벌 송가인&미스트롯

 

올 8월에 가족을 위한 추석 선물로 초월홍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초월홍삼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로트 8인이 함께하는 초월축제 공연 티켓을 배포하는 추석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얼마전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져갔던 초월홍삼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역시 기존의 으.. blog.naver.com

그래서 일찍부터 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했고, 10월 중순 어느 날 집으로 초월 페스티벌 VIP 초대권이 도착했습니다.

10월 27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이 있었는데 부모님과 저는 2시였습니다. 끝나고 같이 맛있는 밥을 먹으니까 딱 좋은 시간이었어요 🙂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렸는데 도착해 보니 정말 대단한 인파더군요. 올해 송가인 씨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것 같은데 현장에 가보니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았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의 팬들이 방문했어요. 인상적이었던것은,그렇게많은사람들이모였는데도모두들왜그렇게질서를잘지켰는지:)특히,복도한켠에있는현장수령표장소에서도상당히통제되는것이보였습니다.

송가인씨와 미스트의 팬클럽의 어게인분도 눈에 띄었는데, 흥미로웠던 점은 역시 연대가 꽤 높은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 부모님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은 것은 난생 처음인 것 같아요. 부모님을 친정으로 모시고 일산 킨텍스로 가는 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도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면 어린 딸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조용히 유년시절 이야기 그리고 부모님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해 본 적은 드문 것 같습니다. 작지만 이번 공연에서 효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

어! 상상을 초월! 초월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현장은 엄청난 인파로 넘쳤어요. 공연 도중 MC분들의 안내로 알게 됐는데 무려 6천 명의 팬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떨리다

얼마나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지 저는 실제로 봤으니 6천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실감납니다. 하지만여기서도또느낀것은이렇게많은사람들이모여있었고,역시꽤질서정연했다는거죠. VIP 팬들이 나이가 많기도 하지만 초월대축제 운영진과 스태프들의 준비가 워낙 잘돼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초월홍삼 측에서 일반 관객들과 함께 서울과 경기 지역 소방관님들까지 모셔서 많은 면에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송가인과 미스트롯이 함께하는 초월축제!

두근두근! 드디어 시작된 공연! 송가인 씨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기대감도 컸지만 저는 다른 미스트롯에 대한 기대감도 개인적으로 정말 컸어요. 저희 어머니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미스트를 다 보진 못했지만 중간에 한 번씩 보면서 인상 깊었던 가수와 노래에 대한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셔서요.

와, 이번에 정말 제대로 알았는데 팬클럽에 나이 제한이란 전혀 없구나.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구나!

송가인씨의 팬클럽의 여러분의 열창과 환호로부터 옷차림과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수많은 관객 중에서도 특히 더 빛나는 팬심을 보여줬어요.

첫 도입부터 너무 강렬해서 한 거 같아. ‘초월’ 두 글자를 표현하는 방식이 강렬하고 임팩트 있어요 무대에서 가슴을 뛰게 하는 북소리에 맞춰 두 글자를 멋지게 바로 써 나가는데, 확실히 이렇게 하다 보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새겨지게 된 거죠. 저는물론초월홍삼에대해잘알고애정을갖고있었지만기존보다브랜드에대한인지도가많이상승하는것같았습니다.

송가인 씨가 오프닝 무대에서 두 곡을 열창한데 이어 미스트로트 8인방의 엄청난 퍼포먼스와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를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전미애, 홍자, 김소유, 두리, 박선영, 숙행, 정다경’ 모든 멤버들이 빠짐없이 자신의 히트곡과 신곡까지 선보이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정열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공연 진행은 MC 딘든과 탤런트 및 영화배우 조승희 씨가 맡았는데. 수려한 미모의 여배우와 실력을 선보인 명MC 핑퐁의 진행도 초월축제를 빛낸 큰 주역이었습니다.

역시! 1등반은 확실히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송가인 선배님 노래는 트로트라기보다는 다른 새로운 장르로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성과 호소력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그렇게 뜨거운 열기와 함성을 끌어냈던 미스트롯의 공연은 엄청난 함성 속에 무사히 끝났습니다.

특히 마지막 피날레 공연으로 송가인과 미스트로트 전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함께 부를 수 있는 명곡 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와 진짜 거의 다 부모님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었는데 여러분 자리를 뜨지 않고 앞에 모여 같이 열창을 하시면서 ‘앙코르’를 끝까지 외치고 오셨습니다
아마 그날 20살 이상 성인 중에서는 제가 제일 어리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대부분의 관객 분들은 여러분 훨씬 저보다 나이가 많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와 반응은 그 어떤 화려한 콘서트 못지않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의미에서 모든 것을 초월한다는 뜻의 ‘초월’이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일상의 무료함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색다른 시간을 만들 수 있었던 아주 뜻 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했다는 점, 초월홍삼브랜드에 머리 숙여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