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만나는 두 배우가 이혼한 전노민, 김보영이 8년 만에 새로운

 

작가 임성한의 신작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한때 부부였던 이혼한 두 사람이 8년 만에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전노민과 김보영은 TV조선의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했는데 극중 서로 부딪치는 역할은 아니라고 하지만 작품을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드라마 제목에도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두 사람은 2004년에 결혼했지만 2014년에 이혼해 화제를 더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2015년에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래요.

두 사람은 2004년에 결혼해서 8년 후인 12년에 헤어졌습니다. 전노민의 사업실패가 이유였다고 합니다.지난 9월 끝난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열연한 김보영은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연히도 다음 드라마에서 전남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도전을 멈추지 않는 중년 배우 김보영은 1956년생으로 올해 65세, 1974년 영화 애정의 꽃피는 계절에서 주인공 여동생 역으로 데뷔한 김보영 리즈 시절 정말 대단했어요.

1978년 드라마 ‘너’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가수로도 활동했으며, 박춘석이 작곡한 ‘사춘기’로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1981년 유인촌과 함께 추석특번 칼과 이슬에 출연했습니다

이덕화와함께풀어봅시다도개최되었다.1982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거방마을 사람들에서 열연을 하며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그해 김혜자 김영애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그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흘렸죠.

대하드라마 ‘여인열전-서승마마’에서는 김계시 역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당시 여성 스타의 통과의례였던 수영복 사진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의 리즈 시절의 모습입니다.

1991년 영화 ‘은마는 온다’에 이혜숙과 함께 출연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음악은 동반자이며 2003년 오픈하우스 때 거실에 놓인 피아노로 한 컷 몸에 딱 맞는 화려한 역할로 2010년 드라마 <황금물고기>의 한 장면입니다.

김보영은 이렇게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자 결국 1988년 첫 결혼한 뒤 아픔을 겪었고, 2004년 10세 연하의 전노민과 결혼해 잉꼬부부로 유명해졌지만 결국 다시 한번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이혼한 이듬해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전노민과의 결혼생활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사진 속의 두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네요.이제 남이지만 왠지 친구처럼 지낼 것 같은 그런 두 사람. 따끈따끈한 촬영 뒷이야기가 기대가 됩니다.